유익한 비둘기

전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쓰는 이유

비트 코인이란 2009년도에 등장한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디지털 가상 화폐이다.

전세계에 있는 전자가상화폐 중에서도

가장 점유율이 높은 일종의 상품이다.

참고로 가상화폐는 국가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수요 공급에 따라서

가치를 보장받는 독자적인 화폐이다.

그래서인지 화폐보다는 디지털

투자 상품에 더 가까운 물건이라고 한다.

디지털 숫자로 이루어진 것에 무슨

가치가 있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상화폐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높은 자유성과 익명성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외화송금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익명성을 이용해

범죄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수단이 된다.

한때 북한이 해킹 범죄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유럽계에서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거래하였을 정도이다.

그 덕분에 비트코인은 암시장에서는

달러에 가까운 물건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은 시세를 흔히 따지게 되는데

2015년 중순의 시세는 5배 정도

상승한 편으로 1코인에 1,162달러까지

오른 상태이다. 최근 갑자기 급락하여

1코인에 760달러 수준까지

폭락한 전례가 있지만,

2017년 초반 기준으로

82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재테크를 위해

주변에서 비트코인을 사라하는 경우도 있지만,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는

소문인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은 국가 보장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크나큰 마이너스이다.

만약 변동을 떠나 비트코인 시장에

큰 파장이 나타난다면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