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을 정화해주는 식물, 해바라기

방사능을 정화해주는 식물, 해바라기

식물로 환경회복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일산화탄소와 같이 유해한

성분을 빨아들이고 광합성을

이용하여 산소인 CO₂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이미

어릴적 과학시간에서 배웠다.

 

 

 

 

그러나 토양을 정화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 식물이

바로 해바라기인 것이다!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매일 뉴스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정화가 쉽지 않고,

수백년이 지나야 방사능의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인체에 해를 입히면서

공기를 떠도는 방사능은

그야말로 재앙 중의 재앙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이어

후쿠시마 방사능도 터지면서

이제 방사능 물질의 유출은

남 얘기가 아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인류의 희망이

될 것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해바라기 꽃이 방사능

토양을 정화시켜 준다는 사실!

후쿠시마 원자 발전소로 허덕이는

일본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해바라기를 심을 예정이라고 한다.

 

 

 

 

해바라기는 평소 칼륨의 흡수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자랄 경우, 칼륨 대신 다른 금속들을

흡수한다는 것이다.

중금속-> 우라늄, 납 비소를 흡수하면서

방사성 성분인,  세슘과 스트론튬을

흡수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식물이 방사능 물질을

흡수하게 되면 처리해야 하겠지만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데에서

해바라기 정홥버은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해바라기.. 정말 고마운 식물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