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요소

강아지 한테 물리면 광견병보다 파상풍의 위험이 높아요!

#!@※^$!!# 2017. 1. 18. 20:54

강아지 한테 물리면 광견병보다 파상풍의 위험이 높아요!


광견병은 바이러스 중 하나이며,


감염된 동물에게 물려서 전염되는


전염병입니다. 광우병과 같이 상당히


긴 잠복기를 지닌 것이 특징이며,


일단 증세가 나타나면 치사율이


100%인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한때 거짓 시위였던 광우뻥 시위에서


언급된 광우병 증세와 유사한 질병입니다.

 

 

 

 


광견병은 흔히 개나 개과에 속하는


동물로 부터 공격 당했을 때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이미 백신은 개발되어 있으며,


설령 개한테 물렸더라도 광견병 자체가


일어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입니다.


주인있는 애완동물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더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구요.


하지만,  동물 대부분의 이빨에는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광견병보다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일단 물리거나 공격을 받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파상풍은 혐기성 균인 파상풍균이 혈관 내로


침투하면서 쇼크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균의 포자가 체내에서 뿌리를 내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강아지한테 물리는 경우 뿐만이 아닌


농촌에서 사용하는 낫이나 칼에 베이면서


파상풍에 걸리는 사례도 많습니다.

 

 

 

 


지금이야 도서지방의 보건소나 병원에서


파상풍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과 백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만


잘 받으면 파상풍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끔 파상풍으로 녹이 슨 물건에 찔려서


생기는 병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은데,


녹 자체가 파상풍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파상풍 균은 녹보다 흙에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야외에 있는 녹슨 물건도


흙 다음으로 파상풍균이 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합니다.